안녕하세요
인천더드림병원입니다.
지난 23일(일) 비가 세차게 내리는 날
계산체육공원에서 펼쳐진
2023 K7 계양구 디비전 리그 대회
의료지원을 다녀왔습니다.
폭염과 궂은 날씨로 오전 시간대에 경기가 치러졌음에도
장맛비로 그라운드가 모두 젖어있었지만
축구를 향한 열정은 막을 수가 없었는데요.
수중전은 정말 힘들기도 하고
작은 실수에도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인천더드림병원은
혹시모를 상황에 대비해 앰뷸런스 상시 대기와
응급처치와 스포츠 테이핑, 마사지 등을 위한
간호, 물리치료 인력까지 함께 힘을 더했습니다.
큰 부상없이 치러져 다행이라는 안도감과
스포츠 문화에 작은 보탬이 되었다는
보람을 함께 느낀 날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인천더드림병원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건강한 스포츠문화에 동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