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맞아 관절척추내과 더드림병원 임직원들이 4인1조로 산타클로스가 되어 계양구 노인회관 어르신들에게 방문하여 깜짝 선물을 배달하였습니다.
산타 복장을 한 신경란 간호과장과 염승재 사회복지사, 김민호 대외협력팀장
등이 23일 계양구 노인회관을 방문하여 약 60여명의 노인분들에게
겨울철 방한용품 등을 선물하였습니다.
2015년부터 시작한 이날 행사는 사랑더드림 크리스마스 행사로 2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작전
1,2동 지역주민들에게 방한용품 선물을 직접 전달하였습니다.
[더드림병원 류애경 6병동 수선생님과 조용일 원무과장]
산타클로스로 변신한 더드림병원 임직원들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잠시나마 생활의 고단함을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더드림병원 도관홍 병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사랑더드림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소외계층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특별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더드림병원은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