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고다지컵 IN 보령 2025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의료지원]

인천 더드림병원은 2025년 11월 15일(금)부터 16일(토)까지 보령시 보령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된
‘고다지컵 IN 보령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 의료지원단을 파견하여 현장 의료지원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 지역에서 유소년 축구팀이 참가해 이틀간 경기를 펼쳤으며,
인천 더드림병원은 선수들의 안전한 경기 운영을 위해 대회 기간 동안 상시 대응이 가능한 의료지원단을 배치했다.


▲ 인천 더드림병원 대외협력부장 김재구, 전 축구감독 박충균
의료지원단은 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부상 상황에 대비해 타박상, 염좌, 찰과상 등 경미 부상에 대한 응급 처치, 근육 피로 완화 및 안정적 경기 수행을 위한 스포츠 테이핑, 경기 직후 회복을 위한 아이싱 및 근육 관리 등 종합적인 의료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더드림병원 김재구 대외협력부장은 “유소년 선수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의료지원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스포츠 활동 활성화와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행사에서 의료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드림병원 김재구 대외협력부장과 각별한 인연을 가진 박충균 전 축구감독은 “몸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현장을 지키려는 부장님의 진심이 늘 감동을 준다”며, “그 마음을 잘 알기에 오늘도 함께 나와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었다. 이런 의료지원 활동은 단순한 봉사가 아니라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일”이라고 전했다.